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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소개, 몇부작

by wl06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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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장 뜨거웠던 드라마 연인이 종영했다. 드라마 연인의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웹소설 원작의 드라마이다.

사극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 이세영이 여자주인공역활로 낙점되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치얼업, 왜 오수재인가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배인혁이 출연한다.

최근 웹툰, 웹소설 원작 드라마들이 대거 방송되 시청률과 인기를 한 번에 사로잡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역시 주목해 볼 만한 드라마이다.

웹소설이라는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 만큼 원작과 얼마나 다른지, 아님 원작을 얼마나 미디이로 잘 표현했을지 많은 궁금증을 야기하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기획의도 기본정보 인물관계도 줄거리 등은 아래 본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줄거리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의 타입슬립 드라마.
 

기획의도

2023년 나노 시대, 대한민국에 뚝 떨어진 유교걸! 
2023년은 단체와 소속보다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한, 아주 작고 작은 개개인을 위한 시대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는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왜 그럴까? 아주 단순한 답이지만 인간은 혼자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은 선들로 이어져 있다. 그런데 만약, 지금의 나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19세기 사람이 등장한다면? 그리고 그녀에게 비친 지금의 나노 시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결국은 사람이고 사랑이다
연우에겐 그녀의 안녕과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연우는 '죽음'과 '시공간'을 뛰어넘어 지금의 대한민국에 올 수 있었다. 그 힘에 의해 태하라는 남자를 만나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을 할 수 있다.
 
판타지지만 현실이다.
연우가 시공간을 넘어 이 세상에 온 것은 판타지지만, 연우를 위해 기도하고 연우가 꿈꾸는 가치를 존중한 태하의 사랑은 현실이다. 나노 시대인 지금 보기엔 살짝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절대 잊혀선 안되는 사랑의 가치, 그리고 그걸 만들어 내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기본정보

제작사 : 초록뱀미디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어반 판타지, 타임슬립
연출 : 박상훈 [ 내 뒤에 테리우스 , 왔다! 장보리 ]
극본 : 고남정 [ 아내스캔들- 바람이 분다 ]
 
2023.11.24. ~ (금, 토) 오후 09:50 방송예정
12부작
 

등장인물소개

 

박연우 : 배우 이세영
한양 제일의 원녀 ,태하의 가짜신부.

 

본관은 함양. 성은박, 이름은 연우라 하오 난 조선 한양에서 왔소!
붉은 배롱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조판서 박대감댁의 금쪽같은 외동딸이다. 빼어난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머리까지 좋아 못하는 게 없는 인물이다. 연우는 제 이름 석자로 하고 싶은 걸 하며 나비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다. 하지만 시대는 19세기 여자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요리조리 잘도 피해왔떤 혼례를 꼼짝없이 치르게 된 날 연우는 누군가에 의해 깊은 우물 속으로 빠지고 마는데.

 

 

 

강태하 : 배우 배인혁

SH 서울 부대표, 살아 있는 인간 안드로이드.

 

SH그룹의 부대표이자 잠정적 후계자, 잘생긴 외모와 능력까지 고루 갖췄지만, 그의 얼굴에선 당최 희로애락의 감정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 것에도 인과관계를 철저히 따지는 논리의 끝판왕인 로봇 같은 인물이다. SNS도 안 하고 집돌이에 자발적 모태솔로이다. 그러던 태하에게 사건이 하나 발생하게된다. 할아버지는 태하가 결혼을 해야 예정된 수술을 받겠다는 협박을 하게된다. 결국 할아버지를 수술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가짜결혼 프로젝트를 감행하게 된다. 대망의 결혼식날 신부가 사라지고 만 것이다. 급기야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연우를 구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기껏 구해줬더니 냅다 서방님 이라며 하얀 소복차림을 입은 여자가 태하는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예식 시간은 다가오고, 연우에게 거래를 제안하게 된다. 본인의 신부가 되어주기를


 

 

사월 : 배우 주현영

연위의 몸종, 세상에 둘도 없는 연우의 죽마고우.

 

조선판 사회생활 만렙, 눈치 백 단에 수다스럽고 잔망스러움이 자칭 매력이다.

손으로 하는 건 뚝딱뚝딱 뭐든 잘한다. 특히 요리실력이 뛰어나다.

사월은 애기씨를 강하게 키우자 란 신조에 걸맞게 잔소리를 쏟아낼 때도 있지만 연우를 아끼고 사랑한다.

사월은 친구처럼 때론 자매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연우가 그저 좋았다. 그래서 뭐든 연우와 함께 했는데, 새 조선까지 따라오게 될 줄이야!사월은 새 조선에서도 여전히 연우의 껌딱지가 되어 완벽 적응해나간다.

 

 

 

 

강태민 : 배우 유선호
태하의 이복 남동생,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360일이 희로애락으로 가득하다. 즉흥적인 성격이 이복형 태하와는 상극이다.

재벌가 막내 손자로서의 파격적 행보와 어딜 가도 뒤지지 않는 외모덕에 팔로워 500만 인스타그램 샐럽이다.

앞에서는 태민을 부러워하고 좋아하지만 사실 뒤에서는 첩의 자식, 이복형 반만도 못한 개망나니! 등 안 좋은 말들이 가득한 걸 알고 있다. 하지만 틀린 말도 아니니까 상관없다. 그런데 그 여자, 강태하랑 결론했다기에 재벌가 상속녀일 거라 생각했지만 영 미친놈다.

가당찮은 형수 놀이에 장단 맞춰주다 보니 어느새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가족, 이 감정은 가족인가 애정인가.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는 아래 사진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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