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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줄거리, 기획의도, 기본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소개, 몇부작

by wl06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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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아직 무인도의 디바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영애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드라마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라는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친절한금자씨, 대장금 등 오랜 필모를 쌓아온 배우 이영애가 연기한다.

현재 예고편과 포스터등이 배포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이영애의 폭발적인 연기에 사람들이 큰 호기심을 갖고 있다. 또한 해외 원작이 있는 드라마가 국내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주목을 끌만한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라는 두 키워드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떠올리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줄거리,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줄거리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속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움'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야기.

 

기획의도

오케스트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아마추어말고 진짜 프로들, 콧대가 높다 한들 위계질서 명확한 샐러리맨의 세계 그것이 프로들이다. 클래식이란 미명 하에 변화의 흐름을 밀어내는 보수적이고 욕망과 음모가 공생하는, 음악이라는 외피를 두른 사회의 축소판이다.

 

지휘자 이야기를 하려 한다.

전체의 5%도 안 되는 금녀의 벽을 뚫고 당당히 포디움에 올라선 여성 지휘자의 이야기이다. 무대 위 권력자지만 끊임없이 차별과 ㅍ녀견에 도전받는 리더이다. 완벽한 이면에 숨긴 비밀을 들키까 긴장을 품고 사는 그녀, 그리고 그녀의 목을 죄어오는 수많은 위기들을 다룬다.

 

또 한 명의 지휘자 이야기

악보가 아닌 마에스트라의 마음을 지휘하는 사람. 나약한 마음에 파고들어 독을 뿌리는 베일 속의 지휘자.

그는 누구일까, 왜 무엇 때문에 마에스트라를 흔들고 있는 것일까.

 

기본정보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연출 : 김정권 [ 연애대전, 거짓말의 거짓말 ]

극본 : 최이윤 [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 , 홍정희 

장르 : 음악, 미스터리

 

2023년 12월 9일 ~ 2024년 1월 14일( 방송 예정 )

토 · 일 / 오후 09:20

12부작

 

등장인물소개

 

 

차세음 : 배우 이영애

검정 정장만큼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지휘자.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오히려 유니크함으로 포장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마에스트라이다. 스타일에 호불호가 있을 뿐, 그녀의 실력에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이다. 뜨거운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쥐락펴락하는 실력자이다. 그녀의 행보 역시 파격적이라 주목받게 된다. 그녀는 높은 곳이 아닌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오는 러브콜을 마다하고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 낸다. 이번에 그녀는 20여 년 만에 한국으로 향한다. 역시나 해체 직전의 더 한강 필하모닉으로 향한다.

그녀의 선택에 수많은 소문이 돌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 비밀이 서서히 고개를 들어내고 있다.

 

 

 

유졍재 : 배우 이무생

UC 파이낸셜 회장

 

부드러운 미소, 날카로운 눈빛,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속내를 간파당할 것 같은 사람.

금수저로 태어나 실컷 놀면서 재밌는 것에 투자했더니 큰돈을 벌게 되었다. 세음의 옛 연인이다. 20살, 마다에 뛰어드는 그녀를 구해줬더니 돌아오는 건 차가운 눈빛이었다. 그 눈빛에 사로잡혀 세음을 붙잡았다. 세음이 원하는 건 뭐든 가져다줬고, 그녀가 자산의 옆에서 행복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모든 건 정재의 착각이었다. 음악이 싫다며 자신에게 왔던 세음이 다시 음악에게로 떠나버렸다. 정재는 세음을 붙잡았지만 그녀는 미련 없이 그를 떠나버렸다. 차세음에게 유정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유정재에게 차세음은 모든 것이었다. 세음과 헤어진 후 삶의 의미가 사라지고 될 대로 돼라 뿌려댄 돈이 대박 나 투자계의 거물이 되었다. 그러던 중 차세음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필 :  배우 김영재

작곡가 / 대학교수

 

따스한 햇살과 같은 감성의 작곡가, 성격 역시 다정하고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로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사람.

세음과 뉴욕에서 만나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졌고 끈질긴 구애 끝에 세음의 마음을 얻었다. 부부이자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이다. 그는 그녀와 함께 명성과 영광을 얻고 승승장구한다. 그러던중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이 들어온다. 오랜 외국 생활로 고향이 그리워질 무렵이라 고민하던 중 세음은 새로운 곳에 가면, 새로운 곡을 쓸 수 있을 거라며 응원하며 보내준다. 고향에 온 기쁨도 잠시, 세음이 없기 대문일까 김필은 슬럼프에 빠진다. 하지만 이런 자신과 달리 지휘자로서 탄탄대로 걷는 세음을 보며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진다. 그렇게 세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때쯤 그녀가 한국에 온다. 드디어 아내와 재회한다는 기쁨과 동시에, 애써 눌러왔던 그녀에 대한 열등감이 피어오른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간의 관계도는 아래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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